결혼기념일에 중식 코스요리를
먹으려고 계획했었는데..
코스요리보다 더 큰 선물인
아들이 37주2일에 태어나던 날..
무통천국의 맛을 아주 조금
맛보고 낳았답니다.
약빨이 다 되어갈 무렵,
힘이 약한 절 위해 제 배를
간호사언니가 힘껏 눌러 나온 아들.
그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네요.
저체중아로 태어나 너무 말랐고
걱정스러웠었는데..
벌써 10개월,
무럭 무럭 자라는 우리 아들
이야기를 이제부터
간간이 올려보렵니다:)
워낙 방치됐던 블로그라
혼자만의 공간이 될수도 있겠지만
추억하고 일기 쓰듯
그렇게 채워나가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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