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정보&이야기
임신하니까 입이 쓰고 달고 텁텁하고..
요기맘스
2015. 2. 2. 17:29
웃자읏차 - 화장품 리뷰 사진의 진실
montree.ulog.kr
임신하니까 입이 쓰고 달고 텁텁하고..
임신을 하니까 참 몸의 변화가 다양해서 당황스러운 일이 많다.
입덧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무얼 먹어도 입이 달거나 쓰거나 참 오묘한 입맛이 되어버렸다.
그 입맛이라는게 여러모로 불편하다는 진실..
그리고 일반 치약을 쓰면 무언가 개운치도 않고, 그리고 한때 치약 성분에 대한 논란이 있었을때라..
그때 친구가 애터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애터미 치약을 나에게 선물을 해주어서 쓰게 되었다.
와....정말 여지껏 써본 치약 중에 제일 개운하고 깔끔한 치약이었다.
남편도 치약이 좋다고 참 맘에 들어했다.
입덧이 끝나도 입맛은 여전히 오묘해서 심하다 싶을땐 음식을 먹고 난 후엔 바로 이 치약으로 양치를 했다.
요거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싶을정도?!^^;
애터미 치약은 논란이 되었던 성분도 없다고 해서 임산부가 쓰기에도 좋은 거 같았다.
친구를 통해 구매해도 되지만 요즘엔 오픈마켓에도 판매가 이루어지더라는..
가격은 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치약만은 정말 굳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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