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1 임산부 입덧의 추억 다음달이면 출산예정인 막달 임산부다. 그동안의 임신이야기와 앞으로의 임신 출산이야기, 육아이야기를 추억하고 기록해보고자 한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는 임신 5주때였다. 그리고 나를 지치게 만든 입덧은 6주부터 시작!!! 입덧이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임신기간 내내 하는 사람도 있고, 몇달 하다가 없어지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나는 임신 6주부터 시작해서 3달 가량을 시달렸다. 피를 토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정도로 심한 입덧은 아니었다.그래도 입덧이라는게 참...사람 지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빈속이면 더더욱 울렁거리고 토하고, 너무 배부르게 먹어도 토하고, 냉장고 문을 열수가 없고..ㅠㅠ김치냄새에 토해버리고.. 그래서 내 남편은 내 입덧기간동안 김치를 .. 2015.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